<SBS판 TV내용을 소개합니다...>

 

제15화 -체리와 케로의 한바탕 싸움-

체리는 크로우 카드를 봉인하기 위해서 지수, 케로와 함께 크로우 카드가 출몰한 지역으로 간다. 그러나 체리는 강력한 카드에게 밀려서 쉽게 잡지 못하자 리군이 나서서 크로우 카드를 봉인하는데 성공을 한다. 그러자 리군은 또다시 체리의 카드캡터 자질을 의심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체리는 자기전에 케로에게 물어볼것이 있어서 말을 하지만 케로는 무슨 생각에 잠겨있던지 대꾸도 하지 않는다. 화가난 체리는 소리를 지르고 케로는 그만 놀라서 자기가 생각하고 있던 일들을 그만 까먹고 만다.그러자 케로와 체리는 싸우게 되고, 둘은 서로 화를 내면서 잠자리에 든다.

다음날 여느때처럼 일찍 일어난 체리는 어제는 기분을 풀고 케로를 찾는데, 케로는 체리의 책상서랍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 서랍은 체리가 가장 아끼는 보물들을 담아두고 있던 서랍인데, 케로는 그걸 딴곳에 치워버리고 자신의 집으로 만들어 버린다. 체리는 다시 화가나고 케로와 싸우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지수에게 케로와 싸운 이야기를 해 주는데,착한 지수는 케로에게도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했을꺼라고 말해준다.그리고 체리도 어느정도 케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기분도 풀어진 상태였다. 한편 집에있던 케로는 화가 나서는 방 이곳 저곳을 어질러 놓고는 거실로 나오는데, 거실에는 소포가 하나 와 있었다.

케로는 소포를 뜯으면 체리가 싫어할꺼라고 생각을 하지만 골탕을 먹어봐야 한다면서 소포를 개봉한다. 그리고 그 안에는 케로가 좋아하는 초콜릿이 있었다.케로는 그 초콜릿을 다 먹는데, 그건 술이들어있는 초콜릿 이여서 케로는 술에 취해버린다. 그리고 본의아니게 밖으로 나가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체리는 케로의 행동을 보고선 화를 내려 했지만 케로가없어진걸 보고는 걱정을 한다. 그리고 다음날 지수와 함께 케로를 찾는데, 케로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케로는 그날 어떤 꼬마에게 잡혀서(^^;) 그집에 있게 된다.아버지는 하늘나라에 계신 꼬마가 불쌍해 보여서 케로는 당분간 머물러 있게 되는데,체리가 걱정할 것을 대비해서 팩스로 자신의 위치를 알려준다.

체리는 그 팩스를 확인하고는 그 집으로 달려가는데 순간 플로트카드가 나타나서 세라를 공중으로 뜨게 한다. 체리는 케로와 함께 세라를 구해내고 세라는 체리에게 케로를 부탁한다면서 이사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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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캡터 사쿠라 소개..

-줄 거 리-
실수로 크로우카드를 세상에 나오게 했다는 이유로 크로우카드를 다시 회수하는 임무를 억지로 떠맡게된다.
도망간 크로우카드들이 마법을 써서 재앙을 일으키기 전에 회수하는 것이 카드캡터의 임무!
여린 마음의 사쿠라가 힘들때마다 크로우카드를 지키던 케르베로스와 사쿠라의 단짝친구이자 크로우카드를 모을 때마다 사쿠라에게 예쁜 의상을 제공하고 사쿠라의 활약을 비디오로 찍는 토모요 다이도우지가 옆에서 도와주며 하나하나씩 카드를 모아간다.
매회 마지막에는 그 회에 나왔던 옷에 대한 케르베로스 곰인형 모습을 하고 있고 일본관서지방 사투리로 말한다.

-제 작 사-
원작 일본의 만화창작집단 클램프
애니메이션 매드하우스(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국)우리나라 서울문화사에서 "카드캡터 체리"라는 작품으로 출간

카드 캡터 사쿠라<체리>를 모르는 분을 없을 것입니다. 요새 인기가 대단하죠. 현재 일본 NHK방송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입니다. 원래 체리의 원명은 사쿠라이며 원작가는 클램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