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판 TV내용을 소개합니다...>

 

제09화 -체리와 신비한 브로치-

체리는 어제 리 샤오랑에게 들었던 카드캡터의 자질에대해서 무척 걱정을 한다.
어제는 리군덕에 간신히 썬더카드를 봉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체리는 그게 너무 맘에 걸렸는지 하루종일 우울해 한다. 또한 리군을 보면 긴장이 되는지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고 얼어버리는 체리를 안스럽게 생각한 지수는 체리에게 뭔가 해줄게 없는지 생각하게 된다.

어제 정말로 체리는 힘들었었나 보다. 수업시간에 아니 정확히 말해서 종례시간에 졸고있는 체리를 권선생님이 깨우는데 혼내는 대신에 집에가서 오늘은 일찍 자라고 따뜻하게 말해준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지수는 아까 민지가 예쁜 가계를 봤다면서 같이 가자고 말한다.체리는 지수가 위로해 주려고 하는걸 알기에 기쁜 마음으로 같이 가기로 하고선 민지와 지수 그리고 체리 세명이서 함께 가게로 간다. 거기에는 모두가 다 좋아할만한 이쁜 부로지가 많았는데, 체리는 하트모양의 브로지,  지수는 십자가 모양의 브로지 그리고 민지는  펜싱검 처럼 생긴 핀 브로지를 구입한다.

그때 리군이 나타나서 체리를 도와주고 민지를 공격하려 하지만 체리는 리군을 막고선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한다.그때 케로는 민지손에서 그 검만 떼어놓을 수 있으면 쉽게 해결될 꺼라는 말에 체리는 일루전을 불러내서 민지가 제일 많이 생각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 시킨다. 그러자 넉없이 지켜보다가 체리가 손목을 쳐서 검을 떨어뜨리게 한다.

민지는 정신을 잃게 되고 민지를 구하지만 그때 청명이 나타나자 케로는 방으로 숨고 정신을 잃은 민지와 그를 부축하는 체리, 그리고 리군을 보게된다.청명은 상냥하게 민군의 상처를 보고 안스러워서 어루만져 주자 민군은 부끄러운 듯 도망간다.

다음날 학교에서 체리는 민지에게 검브로지를 찾지 못했다면서 자신의 하트브로지를 주고, 청명이에게 어제 민지를 데려다줘서 고맙다면서 초코릿을 주는데 민군도 청명에게 초코릿을 준다.뭐야? 그럼 민군도 청명이를 좋아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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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캡터 사쿠라 소개..

-줄 거 리-
실수로 크로우카드를 세상에 나오게 했다는 이유로 크로우카드를 다시 회수하는 임무를 억지로 떠맡게된다.
도망간 크로우카드들이 마법을 써서 재앙을 일으키기 전에 회수하는 것이 카드캡터의 임무!
여린 마음의 사쿠라가 힘들때마다 크로우카드를 지키던 케르베로스와 사쿠라의 단짝친구이자 크로우카드를 모을 때마다 사쿠라에게 예쁜 의상을 제공하고 사쿠라의 활약을 비디오로 찍는 토모요 다이도우지가 옆에서 도와주며 하나하나씩 카드를 모아간다.
매회 마지막에는 그 회에 나왔던 옷에 대한 케르베로스 곰인형 모습을 하고 있고 일본관서지방 사투리로 말한다.

-제 작 사-
원작 일본의 만화창작집단 클램프
애니메이션 매드하우스(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국)우리나라 서울문화사에서 "카드캡터 체리"라는 작품으로 출간

카드 캡터 사쿠라<체리>를 모르는 분을 없을 것입니다. 요새 인기가 대단하죠. 현재 일본 NHK방송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입니다. 원래 체리의 원명은 사쿠라이며 원작가는 클램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