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판 TV내용을 소개합니다...>

 

제12화 -체리의 끝나지 않는 하루-

오늘은 학부모님중 한 분이 나오셔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는 행사가 열리는 날이였다. 특히 오늘은 체리의 아버지께서 고고학중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대해 알려주시는 날이였는데, 모두들 넘 열심히 듣고 더욱이 체리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리군도 열과성을 다해 강의가 끝나자 박수를 쳤다.리군은 체리아버지가 가시려는걸 붙잡아서 더 배우고 싶다고 말하니 아버지는 집으로 놀러오라고 하신다. 근데 체리의 아버지란 이야기를 들은 리군 표정의 변화가 생기더니 체리를 째려본다.

다음날은 피리시험이 있었다.체리는 연습을 별로 못하고 시험 때문에 온 청명이에게 만두와 음료수를 주느라고 시간을 빼앗겨 피리연습을 못하고 학교에 간다. 그리고 드디어 피리시험을 보는데, 체리는 불쌍하게 어려운 부분에서 틀려서 시험을잘 못보고 지수는 그런 체리를 위로해 준다. 집으로간 체리는 아빠와  오빠와 함께 축배를 들고 잠자리에 들어가기전 아빠의 말에 따라 피리연습을 하고 케로는 컴퓨터 게임을 거의 다 끝내고 세이브를 하고선 잠자리에 든다.

다음날 아침에 케로는 자기가 세이브 한 자료가 없어졌다면서 앙탈을 부리고 학교에간 체리는 또다시 피리시험을 봐야했다. 이상하게 여긴 체리는 지수에게 똑같은 시간이 계속 반복된다는 걸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체리의 부모님이 만난 이야기와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걸 아는 또다른 사람이 있었다. 리군도 마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데 다른사람들은 전혀 이상하게 느끼지 않았다. 그래서 체리는 지수와 케로에게 말해가지 고 카드를 잡으러 밤에 몰래 시계탑으로 간다.

카드캡터로 변신한 체리는 공중으로 시계탑 근처로 가지만 크로우 카드의 방해로 또다시 하루가 반복되게 되었고, 또다시 피리시험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날에는 리군도 함께 간다. 리군은 크로우 카드가 제일 위층에 있다면서 들키지 않고 가면 생포할 수가 있다고 말해준다.

이말에따라서 체리는 1층부터 위로 올라가게 되고, 리군은 지붕 위에서 시계탑까지 줄을 연결해서 이동하려 했다.먼저 도착한 체리가 크로우 카드를 봉인하려는데 그때 때마침 리군도 도착을 하고, 눈치챈 타임카드는 시간을 멈추려할 때 리군의 도움으로 실드카드를 불러내서 간신히 막아낸다. 그러자 타임카드가 도망을 가고, 리군은 아까 붙여놓은 부적을 이용해 크로우 카드를 생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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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캡터 사쿠라 소개..

-줄 거 리-
실수로 크로우카드를 세상에 나오게 했다는 이유로 크로우카드를 다시 회수하는 임무를 억지로 떠맡게된다.
도망간 크로우카드들이 마법을 써서 재앙을 일으키기 전에 회수하는 것이 카드캡터의 임무!
여린 마음의 사쿠라가 힘들때마다 크로우카드를 지키던 케르베로스와 사쿠라의 단짝친구이자 크로우카드를 모을 때마다 사쿠라에게 예쁜 의상을 제공하고 사쿠라의 활약을 비디오로 찍는 토모요 다이도우지가 옆에서 도와주며 하나하나씩 카드를 모아간다.
매회 마지막에는 그 회에 나왔던 옷에 대한 케르베로스 곰인형 모습을 하고 있고 일본관서지방 사투리로 말한다.

-제 작 사-
원작 일본의 만화창작집단 클램프
애니메이션 매드하우스(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국)우리나라 서울문화사에서 "카드캡터 체리"라는 작품으로 출간

카드 캡터 사쿠라<체리>를 모르는 분을 없을 것입니다. 요새 인기가 대단하죠. 현재 일본 NHK방송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입니다. 원래 체리의 원명은 사쿠라이며 원작가는 클램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