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판 TV내용을 소개합니다...>

 

제04화 -체리의 기진맥진 일요일-

일요일에 늦잠을 자지않고 체리는 일찍 일어난다. 맨날 일요일에는 늦게 일어나는 체리가 웬일로 일찍 일어났나? 바로 지수랑 산림 공원으로 소풍을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밝은 모습을 하고선 비가 개인 하늘을 바라보면서 너무 좋아하고 있는 것이다.기분이 너무 좋은 체리는 도진이가 장난을 걸어도 그냥 넘어가고 소풍준비를 하려 하지만 도진이의 말 한마디에 소풍을 못 간다. 왜냐면 저번에 도진이가 체리대신에 집안일을 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체리가 청소, 빨래, 저녁도 준비해야 한다. 오빠는 아르바이트 가고 아빠는 학회에 가고 아무도 도와줄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체리는 지수에게 같이못갈꺼 같다고 말하고선 집안일을 하려고 하는데 크로우 카드를 발견한다. 케로에게 물어보려하는데, 갑자기 케로가 없어져서 나중에 보여주려고 한다. 그리고 저만치서 케로가 보이자 알려주려 하는데, 전화가 온다. 아 빤데, 학회에 제출할 서류를 집에다 두고 와서 그것 좀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해서 케로에게 말도없이 서류를 가져다준다. 그리고 거기서 청명이를 만나는데, 청명이가 같이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도진이와 청명이 그리고 체리가 밥을 먹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체리는 미안한 마음에 케로에게 저녁을 차려주려 하고 그때에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를 따라 가보니 지하실에서 들리고 그곳엔 나무가지가 있었다. 이에 케로는 그건 우드카드라고 말해준다. 정신없는 체린 자기가 아침에 그 카드를 보고, 케로에게 말하려다가 깜박 잊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케로는 크로우 카드에 이름을 써야지 그 카드의 주인이 된다면서 다음에는 꼭 이름을 쓰라고 말을 해 준다.

정말 멋진 타이밍에 초인종이 울리고 얼떨결에 대답을 하니 집안으로 들어온건 다행이 지수였다. 그리고 봉인해제를 외치고 나무가지를 없앴지만 카드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지하실로 카드를 찾으러 모두 같이 간다. 그리고 지하실로 향하던 체리일행은 물소리를 듣고선 카드가 한장이 아니라 두장이란걸 안다. 물론 체리가 알려준다. 자신이 아까 두장을 봤으니까... 그 카드는 레인카드로 케로는 워티를 불러내서 봉인하라고 말해준다.

멋지게 워티를 불러서 봉인을 하고 그리고 우드를 봉인하려 할 때, 케로는 우드는 원래 평화를 사랑하니까 그냥 잡을 수 있을꺼라 말하고는 쉽게 우드를 카드로 만든다. 결국 모든일이 다 끝났지만 아직 집안일은 못했다. 아까 다 하긴 했지만 우드가 나타나서 다 어질러져 있었다. 하는 수 없이 지수랑 케로랑 체리가 함께 청소를 하고 지친 체리는 아빠와 오빠가 오는지도 모르고 잠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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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캡터 사쿠라 소개..

-줄 거 리-
실수로 크로우카드를 세상에 나오게 했다는 이유로 크로우카드를 다시 회수하는 임무를 억지로 떠맡게된다.
도망간 크로우카드들이 마법을 써서 재앙을 일으키기 전에 회수하는 것이 카드캡터의 임무!
여린 마음의 사쿠라가 힘들때마다 크로우카드를 지키던 케르베로스와 사쿠라의 단짝친구이자 크로우카드를 모을 때마다 사쿠라에게 예쁜 의상을 제공하고 사쿠라의 활약을 비디오로 찍는 토모요 다이도우지가 옆에서 도와주며 하나하나씩 카드를 모아간다.
매회 마지막에는 그 회에 나왔던 옷에 대한 케르베로스 곰인형 모습을 하고 있고 일본관서지방 사투리로 말한다.

-제 작 사-
원작 일본의 만화창작집단 클램프
애니메이션 매드하우스(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국)우리나라 서울문화사에서 "카드캡터 체리"라는 작품으로 출간

카드 캡터 사쿠라<체리>를 모르는 분을 없을 것입니다. 요새 인기가 대단하죠. 현재 일본 NHK방송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입니다. 원래 체리의 원명은 사쿠라이며 원작가는 클램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