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판 TV내용을 소개합니다...>

 

제03화 -체리의 두근두근 첫 데이트-

귀여운 체리는 오늘 사회과목 현장학습 시간에 수족관에 간다.체육활동과 소풍가는 시간이 제일 좋다는 체리는 오늘도 역시 주의를 구석구석 누비고 다니며, 이 물고기도 이쁘다고 하고 저 물고기도 이쁘다고 한다. 그때 유미가 돌고래쑈 구경가자고 말하기가 무섭게 제일먼저 뛰어가서 구경을 시작한다. 귀여운 돌고래들이 수족관의 조련사와 멋진 묘기를 관람하고 있는 체리는 눈이 반짝거리면서 좋아한다. 그때였다. 갑자기 물살이 이상해지더니 조련사가 물속으로 빨려들어 가는 것이었다.모두들 두려워서 구할 생각도 못하고 팽귄마져 조련사를 구하려다 물살에 꼼짝도 못하게 된다. 이때 도진이가 나타나서 간신히 의기를 모면하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체리는 케로와 같이 먹으려고 핫케익을 만들고 사이좋게 먹고있었다 물론 크로우 카드에 대해서도 말하면서 케로는 아마도 크로우 카드의 짓이라고 말하며 맛있게 먹고 있을 때 도진이가 온다. 물론 체리가 좋아하는 청명이랑 같
이 노는데 도진이가 핫케익을 먹을 때는 화를 내지만 청명이가 먹으니까 너무 좋아하면서 또 만들어 준다. 청명이의 한마디에 멋지다며 얼굴이 빨갛게 홍조를 띠면서 바닥에 쓰러져 버린다. 좋아하면 이런 기분인가? (^^;)암튼 체리에게는 크로우 카드보다 청명이가 더 좋아서 지금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케로는 그 크로우 카드가 워티라고 가르쳐주면서 그 카드는 4대원소로 잡기가 엄청 힘들꺼라고 말한다. 이에 체리는 학교에 가서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 늦게 지수랑 고민하고 돌아온다. 잡생각을 많이 해서인지 체리는 청명이와 부딪혀서 넘어지는데,이게 행운이 되버린다. 청명이의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또다시 집으로 돌아와서는 그대로 쭉 쓰러져버린 체리 (그렇게 좋을까 ^^;)그리고 아까 지수가 준 전화기를 가지고 지수에게 전화를 건다.

다음날 체리는 15분정도 일찍 나왔지만, 지수는 체리보다 먼저 나와서 기다린다 이유는 당연히 체리를 기다리게 할 수가 없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둘이 간곳은 저번에 갔던 수족관으로 지수와 케로의 미행을 당한다.지수는 체리의 데이트장면을 찍으려고 케로는 크로우 카드를 보려구 암튼 둘은 잘 어울리면서 따라 다닌다.멋지게 구경을 하고 커피 테이블에서 빙수를 먹으려 할 때 갑자기 수족관이 터지고 체리는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그때 청명이가 문을 도끼로 부셔서 다행이 위기를 모면한다.

크로우 카드를 확인한 체리는 수족관으로 다시가서 물을 얼리면 워티도 도망을 못간다는걸 알고선 쉽게 워티를 생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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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캡터 사쿠라 소개..

-줄 거 리-
실수로 크로우카드를 세상에 나오게 했다는 이유로 크로우카드를 다시 회수하는 임무를 억지로 떠맡게된다.
도망간 크로우카드들이 마법을 써서 재앙을 일으키기 전에 회수하는 것이 카드캡터의 임무!
여린 마음의 사쿠라가 힘들때마다 크로우카드를 지키던 케르베로스와 사쿠라의 단짝친구이자 크로우카드를 모을 때마다 사쿠라에게 예쁜 의상을 제공하고 사쿠라의 활약을 비디오로 찍는 토모요 다이도우지가 옆에서 도와주며 하나하나씩 카드를 모아간다.
매회 마지막에는 그 회에 나왔던 옷에 대한 케르베로스 곰인형 모습을 하고 있고 일본관서지방 사투리로 말한다.

-제 작 사-
원작 일본의 만화창작집단 클램프
애니메이션 매드하우스(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국)우리나라 서울문화사에서 "카드캡터 체리"라는 작품으로 출간

카드 캡터 사쿠라<체리>를 모르는 분을 없을 것입니다. 요새 인기가 대단하죠. 현재 일본 NHK방송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입니다. 원래 체리의 원명은 사쿠라이며 원작가는 클램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