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판 TV내용을 소개합니다...>

 

제01화 -체리와 신비한 마법책-

체리는 어느날 꿈을 꾸게 된다.어떤 조그마한 요정과 함께 카드를 잡는 것이었다.왜 그런 꿈을 꾸었는지 알송달송한 체리.나이 11살 지금 우수 초등학교 4학년으로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과 음악,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가족은 아빠와 오빠가 있다.아빠는 대학교수로 고고학 박사시구 체리를 아주 이뻐해 주시는 사랑스런 아빠, 그런데 오빠는 아주 심술쟁이,늘 체리를 못살게 굴고 키가 작다고 놀린다.엄마는 체리가 5살 때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리고 체리가 좋아하는 건 오빠의 친구 청명이 라는 사람이다. 같은반 친구라는데, 오빠랑 하는짓이 너무 틀리다. 야수같은 오빠곁에 상냥한 친구가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체리는 학교에서 인기가 많다. 이쁘고 체육도 너무 잘하기 때문이다. 그런 친구중 가장 친한 친구는 지수.지수는 부잣집 딸로 착하고 이쁘다. 지수가 좋아하는건 비디오와 사진을 찍는건데, 늘 체리가 모델이 되곤 한다. 그리고 지수는 체리가 도진을 좋아하는걸 알고 있는 친구이기도하다.
체리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아까 꾸었던 꿈을 이상하게 여기고 곰곰이 생각해 본다.

아무래도 꿈속에 나타난 사람은 자신같은데 그리고 주방으로 가니 아빠가 써 놓고 나가신 메모가 있었다.오늘 아빠는 10시가 되서야 오신다고 한다. 그때였다. 아빠 서재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부스럭 거리는거 같고, 누가 코고는 소리 같기도 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체리는 겁쟁이지만, 서재로 한번 가본다.그리고 거기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단지 반짝이는 책만이 보일 뿐이었다. 아까 꿈에서 보던 바로 그책이였다. 체리는 책을 빼자, 잠겼던(?)책이 열리고 체리는 꿈에서 자기가 외치던 걸 기억해 내고 윈디라고 외친다.

바람이 불고,책 안에 있던 카드들이 모두날아가 버린다. 그리고 자신을 케로라고 소개하는 깜찍한 요정이 나타난다.체리는 자신이 윈디라고 소리치자 카드들이 다. 날아갔다고 말을하자,케로는 웃으며 그렇구나라고 대답하지만 이내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그 카드를 지키는 요정이고 카드가 다 사라졌으니 어떻게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체리가 같다준 푸딩을 먹으며 케로는 체리에게 마법의 열쇠를 주며, 주문을 외우라고 시킨다. 얼떨결에 따라한 체리는 그 바람에 카드캡터가 되고,곧 플라이카드가 나타나서 카드캡터의 일을 시작한다.처음에는 조금 어색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체육을 잘하는 체리는 멋지게 플라이카드를 봉인하고 카드캡터의 일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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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캡터 사쿠라 소개..

-줄 거 리-
실수로 크로우카드를 세상에 나오게 했다는 이유로 크로우카드를 다시 회수하는 임무를 억지로 떠맡게된다.
도망간 크로우카드들이 마법을 써서 재앙을 일으키기 전에 회수하는 것이 카드캡터의 임무!
여린 마음의 사쿠라가 힘들때마다 크로우카드를 지키던 케르베로스와 사쿠라의 단짝친구이자 크로우카드를 모을 때마다 사쿠라에게 예쁜 의상을 제공하고 사쿠라의 활약을 비디오로 찍는 토모요 다이도우지가 옆에서 도와주며 하나하나씩 카드를 모아간다.
매회 마지막에는 그 회에 나왔던 옷에 대한 케르베로스 곰인형 모습을 하고 있고 일본관서지방 사투리로 말한다.

-제 작 사-
원작 일본의 만화창작집단 클램프
애니메이션 매드하우스(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국)우리나라 서울문화사에서 "카드캡터 체리"라는 작품으로 출간

카드 캡터 사쿠라<체리>를 모르는 분을 없을 것입니다. 요새 인기가 대단하죠. 현재 일본 NHK방송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입니다. 원래 체리의 원명은 사쿠라이며 원작가는 클램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