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판 TV내용을 소개합니다...>

 

제11화 -체리와 소중한 상자-

지수는 체육시간에 체리에게 긴히 얘기할 말이 있다면서 내일이 일요일이니까 자기집으로 와달라고 부탁을 한다. 체리는 지수의 말에 다음날 버스를 타고 일찍 지수의 집으로 간다.그리고 케로도 같이 가는데, 자꾸 답답하다면서 체리의 핸드백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만 어림도 없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지수의 집을 향하는데, 한번도 지수의 집을 가본적이 없어서 어디에 지수의 집이 있는지 몰랐다. 그러자 케로가 공중으로 날아서 지수의 집을 찾는데, 다름아닌 바로 옆에 있는 궁전같이 커다란 집이 였다.

지수의 집에 도착한 체리는 어마어마한 집에 감탄을 하고 지수의 방으로 들어가는데, 큰집만큼 지수의 방도 엄청나게 컸다. 지수는 체리에게 자기방 구석구석을 보여주고 있을 때, 지수의 엄마가 오셔서는 보고 싶다면서 체리와 지수를 끌고 밖으로 나가신다.

호수가 어우러진 정원에서 가장 맛있다는 집의 케이크를 먹으면서 체리의 엄마에 대해 얘기해 주시는데, 지수의 어머니는체리가 자신의 엄마와 너무 닮았다면서 들어간다.그곳에는 케로가 둘이서만 케익을 먹었다면서 삐져 있었다. 그러나 지수가 케익을 주자 금방 풀어지고 지수는 체리에게 고민을 이야기 해준다.

문제는 지수와 엄마의 보물상자에 있었다. 그 상자에는 지수와 지수의 엄마가 가장 아끼는 보물이 들어있었고 언제부턴지 그 상자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이었다.케로는 그곳에서 약하지만 크로우 카드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말하고 본격적으로 크로우 카드를 잡으려고 방법을 찾는다.

전에 느꼈던 연정의 맘을 더욱 품는다. 그 상자를 감싸고 있는건 다름 아닌 실드카드로써 소중한 물건을 보호하는 카드였다. 케로는 소드카드를 이용해서 실드카드의 보호막을 자르고, 그다음에 봉인을 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고 하고, 크로우 카드를 봉인한다.상자를 다시 열 수 있게된 지수는 기뻐하고 그 상자의 보물을 보여준다. 그 상자안에 있던 보물들은 예전에 체리의 엄마가 했던 부케와 체리가 지수를 처음 봤을 때 줬던 지우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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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캡터 사쿠라 소개..

-줄 거 리-
실수로 크로우카드를 세상에 나오게 했다는 이유로 크로우카드를 다시 회수하는 임무를 억지로 떠맡게된다.
도망간 크로우카드들이 마법을 써서 재앙을 일으키기 전에 회수하는 것이 카드캡터의 임무!
여린 마음의 사쿠라가 힘들때마다 크로우카드를 지키던 케르베로스와 사쿠라의 단짝친구이자 크로우카드를 모을 때마다 사쿠라에게 예쁜 의상을 제공하고 사쿠라의 활약을 비디오로 찍는 토모요 다이도우지가 옆에서 도와주며 하나하나씩 카드를 모아간다.
매회 마지막에는 그 회에 나왔던 옷에 대한 케르베로스 곰인형 모습을 하고 있고 일본관서지방 사투리로 말한다.

-제 작 사-
원작 일본의 만화창작집단 클램프
애니메이션 매드하우스(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국)우리나라 서울문화사에서 "카드캡터 체리"라는 작품으로 출간

카드 캡터 사쿠라<체리>를 모르는 분을 없을 것입니다. 요새 인기가 대단하죠. 현재 일본 NHK방송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입니다. 원래 체리의 원명은 사쿠라이며 원작가는 클램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