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판 TV내용을 소개합니다...>

 

제13화 -체리와 코끼리와 힘겨루기-

오늘 체리는 동물원으로 놀러간다. ( 넘 자주 놀러가는거 같다.. ^^;;) 아침 일찍 누가 깨워주지도 않았는데, 일찍 일어나고, 오늘은 오빠에게 심술도 부리지 않는다. 그런데 밤사이에 이상한 일이 동물원에 발생했는데, 대왕 펭귄이라고 불리는 미끄럼틀이 뒤로 뒤집힌 사건이였다.도진이는 체리에게 조심하라고 말하고 체리는 좀 놀란 표정으로 학교로 간다. 날씨는 넘 맑아서 체리의 마음은 더욱 들뜨는데 체리가 좋아하는 청명이까지 만나서 학교까지 같이 가게 된다.기분이 두배로 좋아진 체리는 청명이에게 사탕을 선물받고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동물원에 간다.

동물원에서는 각 조를 편성해서 조별로 행동하게 된다. 체리의 조는 코끼리를 관찰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데 한참 코끼리를 관찰할때쯤 아주 무거운 어떤 물체가 떨어지는 충격과 소리가 들린다. 체리는 크로우 카드일 꺼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가만히 코끼리를 관찰한다.

그리고 체리의 가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체리는 가방을 열어 보는데 놀랍게도 그 속에는 케로가 들어 있었다.케로는 원래 안 오려고 했는데 체리의 도시락에서 풍기는 냄새에 취해서 따라오게 된거라고 말해준다. 그때 또다시 꿍하는 소리와 충격이 전해져 오고, 동물들의 우리가 붕괴되어서 동물들의 탈출이 이어진다.

그리고 계속되는 충격과 동물들의 우리가 하나둘씩 부셔지는 바람에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도망을 가게 되고, 체리는 크로우 카드의 기운을 느끼고는 그곳을 향해 간다.또한 리군도 그러한 기운을 느껴서 그곳으로 간다. 하나 둘씩 모두들 자리를 피하는 틈을 타서 결국 크로우 카드가 있는곳은 다름아닌 코끼리 우리였다. 그곳에서는 발자국 소리가 더욱 또렷하게 들리고 또한 그 크로우 카드는 코끼리를 공중으로 날려 버릴 수 도있는 엄청 힘이 센 카드였다.

그러자 케로는 그 카드가 파워카드라고 생각하고선 그 카드에게 도전을 하라고 말한다. 체리는 아무 생각없이 자기와 힘겨루기를 하자고 해서 코끼리를 괴롭히는걸 방지하고선 자기와 줄다리기를 하자고 말한다. 그러자 크로우 카드는 자기의 모습을 나타내는데 상당히 귀여운 모습이였다. 그리고 줄다리기를 하는데, 코끼리가 체리를 도와주는 상태에서도 체리는 밀리게 된다.그때 리군은 시간을 멈춰서는 파워카드의 줄을 빼내고 체리가 승리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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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캡터 사쿠라 소개..

-줄 거 리-
실수로 크로우카드를 세상에 나오게 했다는 이유로 크로우카드를 다시 회수하는 임무를 억지로 떠맡게된다.
도망간 크로우카드들이 마법을 써서 재앙을 일으키기 전에 회수하는 것이 카드캡터의 임무!
여린 마음의 사쿠라가 힘들때마다 크로우카드를 지키던 케르베로스와 사쿠라의 단짝친구이자 크로우카드를 모을 때마다 사쿠라에게 예쁜 의상을 제공하고 사쿠라의 활약을 비디오로 찍는 토모요 다이도우지가 옆에서 도와주며 하나하나씩 카드를 모아간다.
매회 마지막에는 그 회에 나왔던 옷에 대한 케르베로스 곰인형 모습을 하고 있고 일본관서지방 사투리로 말한다.

-제 작 사-
원작 일본의 만화창작집단 클램프
애니메이션 매드하우스(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국)우리나라 서울문화사에서 "카드캡터 체리"라는 작품으로 출간

카드 캡터 사쿠라<체리>를 모르는 분을 없을 것입니다. 요새 인기가 대단하죠. 현재 일본 NHK방송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입니다. 원래 체리의 원명은 사쿠라이며 원작가는 클램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