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판 TV내용을 소개합니다...>

 

제16화 -체리와 추억의 무지개-

체리는 여름 방학을 맞아 아버지와 오빠들이랑 별장을 빌려서 여행을 떠나게된다. 체리는 자기가 방에 도착하자마자 너무 흥분된 나머지, 케로가 들어있는 바구니를 뭉개버리게 되어 케로가 화를 낸다. 아버지와 오빠들은 장을 보러 가고 체리는 케로와 함께 산책을 나간다. 그러던중 체리는 아름다운 별장을 숲 속에서 발견 하고 감탄을 하게 되는데, 갑자기 자기를 누가 부르자 깜짝 놀랜다. 그사람은 별장 의 주인인데 처음 본 체리에게 매우 자상하게 대해주었고, 체리는 내일에도 놀러와도 된다며 가족들에게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친구인 지수에게도 전화를 걸어 이를 자랑한다.

아버지는 새로운 여행에서 친구를 사귀는 것은 좋은일이라며 기꺼이 별장 할아버지의 초대에 응하라고 하시며쿠키까지 나눠먹으라고 구워주신다. 다시 그 할아버지의 별장에 초대된 체리는 별장안으로 들어가게 되자 너무 기뻐하며 할아버지에게 감사를 표한다. 또한 체리는 할아버지의 손녀가 지내던 방으로 들어가보고는 너무 아담하고 이쁘다면서 즐거워하는데 할아버지의 손녀는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다고 하자 체리는 미안해하는데 할아버지는 괜찮다며 오늘 하룻밤을 묵어가라고 체리에게 말씀하시고 체리는 기꺼이 허락한다.

할아버지와 테니스도 함께 치고 누군가가 미리 준비해 놓은 차와 쿠키도 함께 먹은 체리는 할아버지에게 아버지 자랑을 많이 한다. 할아버지에게 손녀가 가장 아끼던 드레스를 선물받은 체리는 케로와 둘이서 할아버지에게 어떤 보답을 해드릴까 고민하고 아까 낮에 할아버지의 손녀가 그린 무지개 그림을 떠올리는데 할아버지는 무지개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신다는 말 역시체리는 기억해내고는 즐거워한다.

이윽고 집으로 다시 돌아갈 날이 가까운 체리는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에게 작별을 고하며 한 가지의 부탁을 하는데 자기가 떠나고 난 뒤에 손녀의 방으로 들어가서 베란다 문을 열고 바깥의 풍경을 바라봐 달라는 것이다. 체리와의 작별을 서운해 하는 한편으로 체리의 부탁을 이상하게 생각하던 별장의 할아버지는 난데 없이 비가 내리자 손녀의 방으로 가서 베란다 문을 열고 바깥을 바라본다.

이윽고 비가 그치자 맑게 개인 하늘에서 찬란한 무지개가 떠오르고 할아버지는 체리가 요술을 부린 것은 모른 체 무지개를 쳐다보며 감격한다.그리고 숨어있던 여인과 대화를 하는데, 사실 무지개 그림을 그린 소녀, 즉 할아버지의 손녀는 돌아가신 체리의 어머니였고 체리는 할아버지의 증손녀였던 것이다.

[1][2][3][4]~[9][10][11][12][13][14][15][16][17][19][20][21][22]

카드 캡터 사쿠라 소개..

-줄 거 리-
실수로 크로우카드를 세상에 나오게 했다는 이유로 크로우카드를 다시 회수하는 임무를 억지로 떠맡게된다.
도망간 크로우카드들이 마법을 써서 재앙을 일으키기 전에 회수하는 것이 카드캡터의 임무!
여린 마음의 사쿠라가 힘들때마다 크로우카드를 지키던 케르베로스와 사쿠라의 단짝친구이자 크로우카드를 모을 때마다 사쿠라에게 예쁜 의상을 제공하고 사쿠라의 활약을 비디오로 찍는 토모요 다이도우지가 옆에서 도와주며 하나하나씩 카드를 모아간다.
매회 마지막에는 그 회에 나왔던 옷에 대한 케르베로스 곰인형 모습을 하고 있고 일본관서지방 사투리로 말한다.

-제 작 사-
원작 일본의 만화창작집단 클램프
애니메이션 매드하우스(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국)우리나라 서울문화사에서 "카드캡터 체리"라는 작품으로 출간

카드 캡터 사쿠라<체리>를 모르는 분을 없을 것입니다. 요새 인기가 대단하죠. 현재 일본 NHK방송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입니다. 원래 체리의 원명은 사쿠라이며 원작가는 클램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