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인천국제공항철도 시승 리뷰 3편

제1인천국제공항철도 AREX 시승 리뷰 -세번째-

리뷰일자 : 2007년 3월 10일 오후1시~ 오후4시
리뷰일정 : 김포공항역에서 인천공항역까지 완행열차 이용
인천공항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직행열차 이용

역사정보 : 인천국제공항역(반지하)-공항화물청사역(지하)-운서역(지상)-계양역(지상)-김포공항역(지하)
리뷰내용 : 인천공항역에 대한 리뷰..

                                                                                                                작성 : 한동석 admin@handongsuk.com

  김포공항역에서 출발한지 33분만에 인천국제공항역에 도착하였다.
  이용했던 완행전동차의 외부 모습이다.

인천국제공항역이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고 그레이트홀(교통센터)과 바로 이어진다.

웅장한 인천국제공항역이다. 반지하 형태로 자연차광을 이용하여 실내를 밝힌다.

반대쪽 승강장이 비워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차후 건설되는 제2인천국제공항철도 선로라고 한다.
제2인천국제공항철도의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송도국제도시-광명역'이라고 한다.

인천국제공항역의 엘리베이터이다. 인천국제공항에 사용되는 다국어 LED표식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역의 개찰구 이다.

가슴높이까지 오는 강화유리로 닫히기 때문에 무임승차는 불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역의 역장님이 인천국제공항역에 대하여 설명중이다.제2인천국제공항철도와 모노레일노선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각종 광고 및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그레이트홀(교통센터)이다.
사방에 보안 카메라가 있어 감시 당하는 이 느낌;;

모노레일노선으로 갈아타거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로 가려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위로 올라가야 한다.
바로 옆으로 모노레일 노선의 종착역 튜브가 보인다.

인천국제공항의 명물중 하나인 투명 엘리베이터이다.

역시나 인천국제공항의 명물 투명 엘리베이터~
모두 유리로 이루어짐.

  인천국제공항 그레이트홀(교통센터)위로 올라오면 모노레일노선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종착역이 보인다.
  한창 공사중이었고 인천국제공항 2단계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 완공된다고 한다.
  노선도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은 듯 하다.

한창 공사중인 모노레일 노선의 튜브이다. 인천국제공항철도 제1여객터미널 종착역이기도 하다.
내부에 나무와 비슷한 재질로 꾸미고 있었는데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꾸미는 듯 싶다.

다시 김포공항역으로 가기 위해 내려왔다. 웅장한 그레이트홀의 모습~
정말 언제나 봐도 새롭고 멋진 건축물이다.

인천국제공항역의 인포메이션 센터이다.
제1인천국제공항철도는 매표소 대신 인포메이션 센터와 자동매표기로 운영된다.

인천국제공항으로 올때는 완행을 이용했지만 김포공항으로 갈때는 직행을 이용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개찰구를 지나고~

  김포공항으로 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역으로 내려온다.
  오른쪽의 빈 플랫폼이 매우 한가롭다. 저곳도 2015년에 제2인천국제공항철도가 다닌다고 하니 인천국제공항역은
  100% 완공되지 않았다고 보면 된다.

이것으로 제1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공항역'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 리뷰에선 직행열차 내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다음 리뷰로 넘어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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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 한동석 http://www.handongsuk.com -